이름

이상일

제목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17-02-24

조회

22

내용

원장님 바쁘실텐데 상담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iv 때문에 포비아에 빠져 5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임파선통증, 불면증, 음식만 먹음 체하는 증상, 턱밑 통증, 허리 엉덩이 통증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21일(3주째) 대학병원에서 rt-pcr검사, 항원검사를 해서 2주간을 기다려 어재 음성으로 나왔고
28일(4주째) 항원항체검사 음성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2형 hiv는 늣게 발견된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지금까지의 검사결과로 봤을때 안심해도 될까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1.지금까지의 저의 검사로 봤을때 안심해도 될까요?

2.2형 hiv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2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실질적으로 안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2형HIV는 극히 드물고 주로 서부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므로 그지역에서 노출된 것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1형 HIV에 감염되는 것은 로또 1등 당첨과 유사한 확율이고, 2형 HIV에 감염되는 것은 로또 1등에 당첨되기보다 수백배 어렵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