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ㅁㅇ
제목
불안
등록일
2017-02-16
조회
53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여성(직업,윤락여성x)와 지금도 연락중
1월20일에 그녀가 첫 생리하는 날에 처음 관계를 맺었는데요
두 손가락으로 핑거링을 한것은 손가락이 상처가 없으니 감염경로가 없다 치지만 (물론 바로 물에 씻었구요)
성 관계를 맺을시에도 콘돔을 착용했지만 생리이기도하고 그녀가 전에 어느남자랑 관계를 맺었는지도 모르니
에이즈 공포증이라는게 생기는 바람에
2/14일 (관계후 25일차)에 보건소가서 20분만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는데 얼마나 신뢰 해도 될까요
그리고 12주까지는 너무 기다리기 힘들고 pcr검사는 비용이 비싸다 보니 보건소에서 콤보검사(hiv 항원 항체)를 받아볼까 하는데 언제쯤 받는게 좋을까요

질문은 그녀가 감염인이라는 전제하에 질문을 드리는거구요
저희나라 2015년말 기준 여성감염자 800이 넘는 2017년에는 1000명이 넘을수도 있지만
제가 감염인을 만날 기회도 희박하다 생각하지만 사람생각이 꼭 그렇지만은 안더군요.. 답변 바라겠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1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25일차의 키트검사에서 음성이면 85% 가까이 신뢰해도 될 듯 합니다. 4주에 항원항체 콤보검사로 음성이라면 99% 신뢰가능합니다.

콘돔을 사용한 일반인과의 성관계라면 애초에 감염위험이 낮은 편으로 꼭 HIV검사가 권유되는 상황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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