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

제목

전립선염 증상

등록일

2017-02-13

조회

13

내용

아침마다 소변후 쿠퍼액인지 점액성 액체땜에 비뇨기과에 갔는데
정액검사에 염증이 있어 비세균성 전립선염 판정 받았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항생제를 포함해서 약물치료중입니다. 현재 2주차 복용했고 3주차 접어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쿠퍼액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차도는 없고 소변횟수가 3번에서 4번정도로 정상이라 그나마 편히 지내는 정도구요. 자위를 통해서 배출을 해줘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약물치료로 호전이 안되면 이 증상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증상인가요.
그리고 소변후에 제대로 털어도 바지에 흘를정도가 아니고 속옷에 약간씩 한두방울 묻는거는
괜찮은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1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혹시 약물이 맞지 않아서 차도가 없는 것일 수도 있으니 계속 차도가 없다면 항생제를 바꿔서 다시 복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인균에 대한 검사(배양이나 PCR)를 해보지 않고 비세균성을 판정받았다면 한번쯤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배뇨후 한두방울 묻는 정도는 별 문제없는 증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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