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나라나라
제목
일상생활에서
등록일
2017-02-11
조회
43
내용
일상생활에서 포비아가 있습니다.

밤에 자기전에 발가락에 물집이 있어서 - 집에서 나만 쓰는 발톱깍기로 물집 피부를 깍았습니다.
0.8cm 정도 피부를 잘나냈습니다.
물이 나왔고, 빨간 피부가 드려났습니다.
눈으로 확인 시 피는 안 나오는 듯했습니다.
발가락 상처가 있는체로 밤중에 자다 깨서 화장실을 몇 다녀온 듯 합니다.
(집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 누구도 집에 오지 않습니다.)

몇일 지나고 나서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이요.
제가 간혹 외출하기 전에 현관문에서 신발을 신은채로 급한 마음에 집안 방안으로 들어와서 핸드폰 등을 집어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밖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신발밑창에 체액(혈액, 정액 등)이 묻이게 된는 것이 아닌가
그러한 상태로 신발(운동화)을 신은 채로 집안 방안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혹시 체액 등이 방 바닥 등에 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나서요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가락 상처는 목요일 밤 11시 전후로 생겼구요 .
그날 목요일 오후 2시 전후로 외출을 해서 오후 4시 전후로 집에 들어온 듯합니다.
전날인 수요일에는 오후 4시쯤 집에 귀가 한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만일 외출하는 시간(외출나가기 바로전)
목요일 2시쯤에 제가 신발을 신고 방에 들어왔다면, 신발에 묻은 체액이 방안 등에 있을 수 있을거고,

밤에 발가락 상처가 난 상태로 화장실 등에 가다가, 상처에 신발을 통해서 방에 묻게된 체액이 닿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불안해지게 되네요.
밤이고, 잠결이라서 - 발가락 상처 등에 수상한 체액이 묻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집에 보일러가 고장이라서 추워서 발에 좀 감각이 없어던 것도 있습니다)
수요일, 목요일에 집안 온도가 14~16도 였습니다.

1) 수요일 4시쯤 - 신발을 신고 밖에 돌아다니 다가 집에 귀가한 시간
------ (거리를 걷고, 마트, 상점등은 갔구요, 공중화장실은 안갔습니다)
---------------- 운동화 신발밑창에 - 수상한 체액이 묻을 수 있게 되는 가능성 있는 시간
---------------- 수요일 4시쯤이 - 마지막으로 외출 종료한 시간입니다.
---------------- 신발은 현관 및 신발장 등에 보관되었습니다.

2) 목요일 2시쯤 - 다음날 신발을 신고 외출한 시간

3) 목요일 2시쯤 - 외출하기 바로 전 - 만일 현관문에서 잊어버린 물건이 있어서 신발을 신고 다시 집안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면 - 신발밑창에 체액이 있다면 - 목요일 2시쯤 - 방안 바닥 등에 묻게 되겠지요. ( 최종적으로 수요일 4~5시쯤 운동화 밑창에 묻어있었던 )

4) 목요일 밤 11시쯤 - 발가락에 상처가 났습니다.

5) 목요일 밤 11시 이후 - 발가락에 상처가 난 상태로 - 화장실 등 집안을 돌아다녔습니다.


1. 추운 겨울에 길거리 바닥 등에 혈액이나 정액이 있을수 있을까요 ? 그것이 운동화 밑창에 묻었다면 감염가능성이 있을까요 ?

2. 밖에서 돌아다가 신발밑창에 수상한 체액(혈액, 정액) 등이 묻게 되었고, 신발밑창에 묻은 체액이 다시 방안 등에 묻게 되어서
밤에 발가락 상처가 난 상태로 화장실 등에 가다가, 발가락 상처에 닿게 된다면 감염가능성이 있을까요 ? 검사가 필요할까요 ? 불안감이 있습니다. 검사가 필요할까요 ? 걱정 안해도 되는지요 ?
바쁘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1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길거리에 혈액이나 정액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운동화 밑창에 묻어 감염될 우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감염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검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