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익명
제목
때밀이 수정질문
등록일
2017-02-09
조회
35
내용
제가 몰랐던 얘기를 더 해주셔서 수정해서 질문드립니다(기존 질문은 답변 달리기전에 삭제했습니다)

1. B(상대방)이 때밀이수건(A것)에 비누로 거품내서 A(친척)에게 때밀이를 해줬다고 하는데 비누거품에 hiv균이 닿으면 아무리 박박밀고 피부에 상처가 있어도 전염가능성은 적어지겠죠?

2. A가 B에게 해줄때는 손에 상처도 없는상태였고 때밀이수건(B것)에 피도 안묻어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이것 또한 감염가능성이 적겠죠?

3. 오라퀵으로 부모님 검사를 해드리려고 하는데 과거 몇년전것도 이미 항원이 침입했다면 항체가 존재해서 검출이 되겠죠? 4주검사가 신뢰못한다는 얘기를 지식인에 찾아봤는데 의심일(어제)+4주이후 오라퀵으로도 충분히 신뢰할 만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4. 혹시라도 나중에 불의의사고로 hiv에 감염되었을 시 리뉴에서 바로 pep처방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5. 손톱깎이랑 칫솔로도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 손톱깎이는 그렇다쳐도 칫솔은 어떻게 전염이 되는건가요?

6. 4~50대 남성,여성 국내 환자수 현황이 궁금합니다.

옛날에 의심되는 관계로 RT-PCR을 리뉴에서 받은 뒤로 항상 조심하고 있는데 주변 분들은 크게 개의치 않으시고 보복성 테러도 있을거같은 두려움에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1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물이나 비누거품에 희석되면 전염력이 감소됩니다.

2. 그럴 것 같습니다.

3. 몇년전에 걸린 것이라도 항체가 존재해서 검출됩니다. 4주 정도 지난 오라퀵이라면 90% 조금 안되는 정도의 신뢰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저희 클리닉에서의 PEP처방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으로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감염내과에서 상의후 처방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5. 칫솔질하다가 구강에서 피가 나서 묻는 다는 가정입니다.

6. 2015년 통계로는 남성은 4771명이고 여성은 36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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