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ㅁㅁ

제목

성병에 대한 문의

등록일

2017-02-09

조회

26

내용

의심관계후 한동안 성병에 대한 포비아가 심해져서 이제 떨쳐버리고 싶은데요 요도염같이 단기간에 증상이 나오는 성병 말고 매독이나 에이즈를 제외한 잠복기가 긴 성병의 경우 방치하면 심해지는 질병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독이나 에이즈는 검사시 음성이 나왔구요 수포는 없으나 헤르페스가 의심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거의확진이라 할수있는 16주가 되는 시점에 해볼생각입니다. 흔히 말하는 전구증상이 계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만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크기때문에 잊고 살려합니다. 방치했을경우 어떤 성병이 위험한가요? 그리고 헤르페스가 1형이든 2형이든 나오면 치료방법은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2-1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방치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될 만한 성병은 매독과 에이즈가 사실상 대표적이고 하나 더 든다면 인유두종바이러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여성에게 고위험형이 감염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헤르페스 1형과 2형에 대한 치료방법은 차이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