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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문의

등록일

2017-02-07

조회

20

내용

1.제가 콘딜로마 때문에 요도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눈에 잘 안보이는곳인.
요도 옆 벽면을 1자 형태로 레이저로 했는데좀 깊게 하고 아래쪽도 레이저로 했습니다.
옆쪽을 깊게 해서 그런지 소변볼때 피가 많이 흐릅니다.
게다가 수술후 당일 저녁에 자다가 툭하고 성기 안쪽에서에서 자극이 와 서둘러 성기를 보니 수술한곳 근처에 콘딜로마가 새로생겼는지 아니면 발기를 해서 상처부분이 더 찢어져서 그런지 아직 모르겠지만
피가 많이 흘러 화장지로 닦고 귀두부분을 잠시동안 잡고 지혈을 했습니다.지금은 잠시 벌려서 보면
한 1미리 보단 깊고 2미리 정도나 약간 안되게 깊게 했는데 요도 협착이 올 수 있을까요..
웬지 걱정이 됩니다.

2. 제가 콘딜로마로 말하고 치료하는데 어떤건 만성염증이라고 세포가 나왔슴니다.
염증이 요도 앞부분인 눈에 보이는곳이나 눈에.잘 안보이게 약간 안쪽으로 염증이 일어나면 살이 자라나기도 하는건가요??

3. 염증으로 자라난건 이건 전염성이 있나요??

4. 계속 나두면 점점 크기가 커지는가요??

5. 그리고 콘딜로마 생기면 그 주위나 요도 입구를 향해 하얀색 같은 얇은 막 같은게 생겨 그 범위가 커지던데
이것도 콘딜로마의 한 종류인가요? 바이러스가 활동하니 생기는건가요?

답변 등록일

2017-02-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기술한 내용으로 봐서 심한 손상이 생긴 것은 아닌 듯 하고 요도협착까지 생길 가능성은 낮을 듯 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2. 염증을 앓으면서 약간의 흉터조직 같은 것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3. 단순 염증이면 전염성이 없을 듯 하나 혹시 모르니 소변검사를 해봐서 다량의 백혈구가 보인다면 별개의 성병균이 감염된 것인지도 PCR검사로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4. 염증조직이 계속 커지지는 않을 겁니다.

5. 점막에 부종이 생기면서 부푼 것처럼 보이는 것 같고 그자체가 바이러스나 콘로마로 보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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