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아아아

제목

일상생활의 상처

등록일

2017-02-06

조회

19

내용

안녕하세요
일상에 포비아가 있어서요.

집에 화장실에 전기 콘센트 덮개(위로 올리는)를 올리다가 미끌러저
플라스틱 덮개가 손가락(등)에 스치면서 상처를 냈습니다. 6mm 내외 길이
만지면 살짝 피가 나오는 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상처 주변이 좀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콘센트 덮개를 확인해 보니 - 다른 수상한 체액(혈액, 정액 등)은 있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화장실도 저 혼자만 사용하는 거라 - 누구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사온지 1년 정도 혼자만 사용했습니다.
1년동안 누구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은 듯 합니다.
상처를 흐르는 수돗물로 씻었습니다.

걱정 안해도 되나요 ?
감염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 검사가 필요한가요 ?
혹시 다른 감염병이 있을까요 ? (먼지가 아주 조금 있는 플라스틱에 긁혔는데요)

답변 등록일

2017-02-0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성병이나 에이즈 등의 감염증이 생길 리는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되며 검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