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치과

제목

치과진료시

등록일

2017-02-06

조회

33

내용

원장님 사랑니 발치 또는 스케일링시 석션팁이나 그 스케일링시 사용하는 갈고리 물이랑 바람이랑 같이나오는게 스케일링하다보면 피도나고할텐데 그건 일회용이아니라 기계고 이런건 재사용할텐데 금방 멸균해서 사용할수잇는 장치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내과진료시 코에다가 뚫어주는 기계 사용시도 코점막에 닿이고 다음환자 그대로 사용하는거같은데 혹시나 피가 닿은 환자의것이 제 점막이나 구강안에도 닿아 감염을 일으키지않을까하는 포비아적인 생각입니다 원장님 이런걸로 감여될려면 현실적으로 피가 어떻게 묻어야 그나마 현실성잇다고 보면될까요 그리고 피가 조금이라도 묻엇으면 의료인이 닦앗을테고 그것만으로도 감염확률는 없다고 봐야하나요 구체적으로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변 등록일

2017-02-0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이 가능/불가능한 정확한 피의 양을 결정할 수는 없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혈액의 감염우려는 현실적으로 없는 것으로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침(타액)의 경우 눈으로 보기에 혈액이 섞여있지 않는 한 감염의 우려가 없는 체액으로 본다는 것이구요.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치과의 기구나 석션팁 등에 눈으로 보이는 혈흔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감염우려는 없을 듯 하고 설사 피가 묻었어도 물로 대충 헹구거나 천으로 피를 닦기만 해도 감염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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