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저는 4년전에 병원에서 검사받으면서 육안으로 질염과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습니다 증상은 궤양이나 수포는 없지만 외음부가 부었기때문이라고했습니다.추후에 균검사에서는 유레아 플라즈마가 나왔구요.. 헤르페스 검사는 안했지만 당시증상이 밑이 따가워 걷기가 힘들었고 소변도 힘들었네요 그리고 소음순 주변에 하얀게 끼어있었습니다

불안한마음에 비뇨기과 두군데를 방문해서 1.2형 통합 피검사를 받아서 양성으로 나왔구요..항체가 미약하게있는정도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병원에서는 키트검사를 받았는데 한줄은 있고 한줄은 희미하게나와서 의사가 바이러스가 있다고했네요...
참고로 이날까지 증상이재발된적은 없습니다 질염만 종종있구요

1. 구강성교를 통해서 1형이 성기에 감염가능한가요? 그리고 다른파트너에게 조심해야하나요?

2. 제가 검진 받을당시에 증상이 헤르페스가아닌 유레아를 통해서도 나올수있는 증상인가요?

3.두번의 비뇨기과 검사를 통해서 헤르페스를 확신하지말고 의심해볼 여지가있을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구강성교를 통해 1형이 성기에 감염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2형과 마찬가지로 수포나 궤양상태에서는 전염성이 높으니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당시의 증상은 헤르페스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유레아플라즈마 때문이었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3. 1형헤르페스가 인구의 60-80%에서는 이미 감염되어있어서 1,2형 통합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양성이 많이 나옵니다. 2형 헤르페스 특이항체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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