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질문좀 드려볼께요.,..

1. 임질이나 요도염, 곤지름, 매독등, 성기에서 발생되는 성병균들이

구강이나, 그외 피부에서 발생되는 일이 가능한가요? 구강이나 성기모두 점막같은데

그런 균들이 구강이나 일반피부에 접촉되면 어떻게 되나요?

2. hiv의 노콘돔 질내관계중 감염가능성이 낮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어느정도 확률 인가요?

3. 확률적으로 말해서, 요도염, 매독, 헤르페스, 곤지름. 에이즈 성병들이 너무 종류가 많은데요

실제 일상생활에서 수건의사용, 가벼운 뽀뽀, 침 같은 타액으로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게 전염

가능한 성병이 무엇이 있나요?

4. , 유아에게 일상생활로 전염될만한 특이할만한 성병이 잇나요?

5.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감염을 방지할만한 생활습관이나, 행동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임질 및 요도염, 곤지름, 매독 등이 구강에서 생기는 경우는 있으나 일반 피부에 생기는 경우는 매독에 의한 발진증상을 제외하고는 일단 없을 듯 합니다. 정상피부에 닿아서 감염되지는 못합니다.

2. 감염여성과의 1회 무콘돔 관계에서 감염확율은 2000분의 1쯤 됩니다.

3. 구강에 생긴 헤르페스는 성병으로 취급하진 않으나 뽀뽀 같은 것을 통해서 전염될 우려가 있긴 합니다. 수포나 궤양이 있는 상태에서 쓴 수건도 논란이 있으나 감염의 우려가 조금 있는 듯 하고 나머지 성병들은 기술한 일상생활에서 전염되지 않는 다고 보셔도 됩니다.

4. 없습니다.

5. 성병이 실제로 걸린 분들에게도 생활습관이나 일상적인 행동에서 주의할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성병이 진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의하실 것은 전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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