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dd

제목

항체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17-01-16

조회

37

내용

흔히 말하는 성병 혈액항체 검사를 하는데 항체형성시기를 고려해서 늦게 할 수록 정확하다고 하셨는데요

1.사람마다 항체형성시기가 달라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성병에 감염됐을 경우 감염직후부터 항체를 만들어내는데 그 양이 적어서 판단이 안되는것인가요? 아니면 항체발견이 늦은 사람은 뒤늦게 항체를 형성해서 나중에 발견되는건가요
2 잠복기의 경우 항체가 형성이 되는데 항체양이적어 발견이 안되는 시기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3 의심행동 40일차에 헤르페스1형2형 igg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는데요 신뢰할수있는 결과인가요 수포는 없으나 전조증상인 미열과 근육떨림은 있었습니다. 다시해봐서 확률을 높이려고 하는데 8주차에 해보면 괜찮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7-01-1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되자마자 인체에서 바로 항체를 형성하지는 않습니다. 감염되어 항체가 만들어지는 시기는 개인의 면역학적인 차이로 다를 수 있습니다.

2. 잠복기는 좀 다른 의미이고(감염되어 증상이 생길때까지의 기간)기술하신 시기는 항체미형성기가 맞는 용어입니다.

3. 6주근처라면 신뢰도를 대략 75-80%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8주면 90%, 12주면 95% 정도로 보고 재검사를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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