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poi
제목
헬페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7-01-14
조회
39
내용
1> 의심가는 여성에게 오랄만 받고(성관계는 없었습니다) 다음날 몸살이 나서 의심스러웠는데 잊고 지내다가 40일쯤 지나고 나서 흔히 말하는 헤르페스 전구증상 가려운느낌, 미열, 무기력, 신경통 등이 찾아와 급히 42일 되는날 헤르페스 혈액항체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성이었는데요 이시기에 위음성이 클까요? 흔히 말하는 수포나 물집은 없었습니다. 현재 일주일 넘게 전구증상이 사라지질않습니다

2>혈액검사에서 정확도를 인정하려면 최소 사건이후에 몇주나 지나야 인정할수있는 결과일까요

3>수포나 물집없이 전구증사만 나타나는 헤르페스도 존재하나요? 만약 존재한다면 전구증상이 나올시 치료는 어찌해야되나요

4>만약 헤르페스가 아니라면 오랄만 받았을 경우 저런 증상을 겪는 성관련 질환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2일 pcr과 매독 에이즈 검사했을때 음성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엡스타인바 바이러스가 의심되는데 아닌지요
답변 등록일
2017-01-1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42일 정도면 검사의 신뢰도가 대략 75-80% 정도는 될 듯 하니 위음성의 가능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2. 12주쯤 95% 가량 되고 6개월이상 지나면 97-98%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매독,에이즈처럼 99.9% 같은 신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3. 드물게 수포가 항문안쪽에서 생긴다거나 해서 겉으로 봐서 잘 모르는 경우처럼 특별한 예외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수포가 보이지 않으면 헤르페스를 의심하기 어렵고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정히 헤르페스에 의한 증상을 의심한다면 헤르페스치료에 쓰이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서 증상이 호전되는 가를 보셔도 됩니다.

4. 미열 무기력 신경통은 비특이적인 증상들이어서 성병의 증상이나 헤르페스의 전구증상이라고 의심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엡스테인 바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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