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무섭습니다.
제목
선생님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등록일
2017-01-13
조회
27
내용
안녕하세요. 요즘 에이즈에 대한 걱정때문에 너무 무서워
글을 드립니다.
12월 23일 즉 21일전 여관바리를 통해 성관계가 있엇습니다.
그때 술을 많이 먹은상태라. 정신이 없어서 미쳐 콘돔 미칙용 상태에서
관계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대략 관계시간은 기억나기로 10~20분 정도
추정됩니다.( 물론 계속 질내삽입은 아니고 3번번정도 체위를 바꿔가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질내사정까지 하구요...
이제3주가 되가는 시점에 아직 뚜렷하게 큰증상은 없으나.
피부가 가끔 화끈거리고, 목에 가래가 많이끼고 , 열은 없습니다.
그리고 먼가 찌르듯이 뼈마디가 아프구요..
하... 너무 후회되고 정말 매일 신께 기도합니다.
만약 검사시 양성반응이 보이면 가족들에게도 어찌말해야 될지
막막하구요... 밥도 제대로 안넘어갑니다..
3주차 22일때 오라퀵 검사는 큰의미가 없는지요?
궁금합니다 . 바쁘시겠지만 답변좀
꼭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답변 등록일
2017-01-1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윤락여성이라고 해도 1회의 성관계로 HIV에 감염되는 것은 상당히 희박한 확율입니다. 로또사서 1등 당첨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고 느끼는 증상도 그다지 HIV와 연관된 것이 아닌 듯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22일차 오라퀵검사는 대략 70% 정도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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