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제가 윤락여성(한국 여성)과 노콘돔으로 5분간 오랄을 받았고, 콘돔을 끼우고 관계를 가졌는데요.

6주차에 검사를 받으려 했으나 5주하고 3일째 되는 날과 신뢰도차이가 0.몇% 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같아 5주하고 3일째 되는 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5주하고 3일째 되는 날 에이즈 항원항체 검사 음성, pcr 6종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 콘돔을 끼우고 관계를 맺긴 했지만 콘돔이 안찢어졌다고는 확신할 수 없어 불안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도 고위험에 노출된 경우인가요?

2. 몸에 이상증세는 없었고 5주하고 3일째 되는 날은 신뢰도가 99퍼센트를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만 에이즈 포비아에서 벗어나 더 이상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될까요?

3. 2형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2형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2형에 대해선 아예 걱정 안해도 될까요?

하루 빨리 포비아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콘돔을 사용하고 관계를 하였는 데 콘돔이 벗겨지거나 파열된 경우가 아니라면 노출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2. 애초에 감염의 우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신뢰도가 99%가 넘는 검사마저 이상이 없으니 굳이 더 검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서부 아프리카에서 온 여성과 관계한 것이 아니라면 2형을 걱정하는 것은 기우에 가깝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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