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항상 세심하고 따뜻한 상담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저는 이제 53일차에 접어든 에이즈 포비아인데요.
어제 52일차 보건소 EIA 항원항체검사로 음성을 확인한뒤 질문드려요.

1.7~8주로 넘어가는 52일차에 4세대 항원항체 검사로 확진에 가까운 신뢰도를 갖아도 될까요?
50일 이후 양전사례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2.항원이 모두 소실되는 45일 이후 검사에서 항체만 고려했을때 4세대 검사법과 3세대 항체검사법 중
같은 EIA 채혈검사에서 어떤것이 더 민감한지 궁금합니다.
3.저는 약 10년 전 폐결핵으로 인해 다량의 항생재를 먹었었는데 이로 인해 항체형성이 느려질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4.7~8주차 정맥체혈검사는 8~9주차 신속검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봐두 되겠죠?
저는 신속검사 기준 12주라면 정맥체혈 11주로 어는정도 확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7-8주의 항원항체검사라면 확진에 근사한 신뢰도를 보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양전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2. 4세대 항원항체검사의 항체검사는 3세대의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 민감도는 차이없거나 있다해도 오차범위입니다.

3. 폐결핵으로 항생제를 복용하신 것에 의해서 항체형성이 느려지지는 않습니다.

4. 네, 그리보셔도 무방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