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몇가지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일 전 헤르페스 궤양으로 인한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접대 차 소위 말하는 업소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상처의 상태는 물에 닿아서 따가울 정도였구요...
그 상황에서 잠깐이지만 노콘돔 오럴 후, 콘돔 착용 오럴 및 질 삽입 관계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매독/HIV 보균자라고 가정했을 시, 검사의 필요성이 얼마나 될까요?
콘돔의 파열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관계시 콘돔이 반쯤 올라간 상태이긴 했으나
상처 부위는 덮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헤르페스 재발 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 선생님 의견을 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약한 요도점막부위와 헤르페스에 의한 병변은 콘돔으로 보호가 되고 있었으므로 삽입시에 질액에 노출되어 감염될 우려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오랄은 상대방의 구강에서 피가 나지 않았다면 애초에 감염될 상황이 아니므로 종합적으로 봐선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헤르페스의 수포와 궤양이 있는 상태에서는 타인에게 감염되거나 타인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본인이 감염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아에 관계를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자주 재발되는 편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미리 처방받아 자택과 직장에 비치했다가 증상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빨리 복용하시고 술. 피로도 피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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