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바리깡
제목
바리깡
등록일
2017-01-01
조회
38
내용
어제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을때, 몬가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흐르는 피는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같이 사는 친구에게 봐달라고 하니 눈에 보이는 상처는 미세하게 딱지진거 하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상처가 전에 긁어서 생긴상처인지 바리깡으로 인한 상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글을 검색해서 살펴보니 일상생활에서는 에이즈나 간염 가능성이 없다고 말씀주셨더라고요. 이정도 상처로 에이즈나 간염 검사를 따로 할 필요는 없는걸까요? 그리고 바리깡으로 감염사례가 있을수 있는지요.

또한, 제가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ㅡ 캐나다의 한 상담기관의 답변에서, (구글 번역을 이용했습니다.)

접촉하는 즉시 공기 중의 산소가 HIV를 분해합니다. HIV는 인체 외부에서 생존 할 수없는 극히 약한 바이러스입니다. 이 표면은 공기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HIV는 전기 트리머를 통해 운반되거나 전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작은 상처는 HIV를 전염시킬 수 없습니다. 피부가 잘 리면 신체가 잠재적으로 신체에 침투 할 수있는 병원체 나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 방벽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명시된 바와 같이 HIV는 극히 약한 바이러스이며 그러한 장벽을 통해 전파 될 수 없습니다. 혈류에 직접 액세스해야합니다 (예 : 항문, 음경의 요도, 또는 극도로 깊고, 헐떡 거리며, 갓 출혈하는 상처로 직접 전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더라고요....이건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은 에이즈바이러스가 담긴 혈액이(덜 말랐다 하더라도요) 제 꼬멜정도의 깊은상처에 닿지않음 (피한두방울 흐르는 상처는 괜찮은거죠?) 괜찮다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답변 등록일
2017-01-0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바리깡에 의해 미세한 딱지가 있는 상처로 에이즈나 간염이 전염되는 가능성은 0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바리깡에 의한 감염사례는 들어보지 못헀습니다.

바이러스가 담긴 혈액을 한두방울의 피가 흐르는 상처에 닿는 다해도 실제 감염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테지만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보긴 무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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