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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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25
조회
21
내용
12주 이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포비아가 한참 심하다가 근래 별로 생각없이 살고 있었는데
자꾸 몸에 빨갛게 뭐가 올라오거나 몸이 이상하게 하얗게 일어나고 얼굴피부가 좀 나쁜상태로 나아지지않아 요새 다시 에이즈 생각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hiv에 걸리고 난 후 에이즈로 발전하기전 이라도 면역력은 계속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약10년동안 무증상이라는게 증상은 있지만 너무 비특이적이고 약한 증상이라 잘 눈치를 못채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무증상인가요

만약 무증상이라면 제가 겪는 증상이 급성증후근이여야 하는데 그런 시기는 지난거 같은데 hiv와 관련된 증상은 아닌가요??

제 주변사람들이 갑자기 피부가 안좋아지거나 두통이 있고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냥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거겠죠? 일상생활로는 감염이 불가능하죠??

전에는 아무 이상 없다가 관계후에 증상들이 시작되고 계속 지속되는데도 정말 성병과는 아무관계없는걸까요??
관계후로 시작된게 너무 이상한데 반복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6-12-2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후 에이즈가 발병할 때까지 무증상이란 말은 HIV에 의한 특별한 증상이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기나 편도선염, 무좀, 피부의 뾰루지나 피부염 같이 살면서 흔히 생기는 비특이적인 질환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님에게 생긴 증상이나 주변사람들의 증상도 모두 살다보면 생길 수 있는 것들일테니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구요. 근래에 독감도 대유행중이니 두통이나 기침하는 것은 그런 이유일 듯 합니다. HIV의심할 필요가 없으니 굳이 다시 검사하실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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