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또 문의드려요..자꾸 문의하게 되네요.
원장님 말씀에 따라 항문외과 가서 진료받았는데 항문 내시경 말고 조그만 카메라를 항문 입구분에만 살짝 넣어보시고는 아무이상 없다고 고름같은것이 없다며 성병균검사 할 수없다고..할필요도 없다고만 하시네여. 제가 항문 주변이 헐어서 따갑다고 하니
아무렇지도 않으니 더 많이 헐면 그때 오라고만...
제가 거울에 비춰보면 붉게 좀 짓물러있고 닦을때 따가운데ㅜㅜ

그리고 구강 성병검사를 하고 싶은 이유는 가래도 그렇지만 목구멍이 자주 따갑고 염증이 생기며 자주 이물감도 좀 있고 목구멍이 좁아진 느낌이 나요. 가래도 많아진것같고 ..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전화로 비뇨기과에 문의하면 전부 구강성병 이라하면 좀 놀란듯 하시며 우리는 그런검사는 안합니다...이러시네여..

참 다른 산부인과 가서 한번더 std검사 채취하고 왔는데요.
보시더니 염증은 일단 있다고 3일 약 주셨어여.3일뒤 다시 오라고..약이 독시뭐뭐..적혀있었던것 같아여.

원장님 생각에 저 산부인과 검사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항문 구강 검사 안하고 걍 살아도 무리없을까여??
이젠 노이로제 올것 같네요ㅜㅜ

넘 길고 염치없지만.. 그래도 자세한 의견 부탁드릴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산부인과를 마지막으로 항문이나 구강쪽의 검사는 안하고 사셔도 무방합니다. 구강쪽의 성병을 검사하는 분은 정말 1년에 두어명 있을 까 싶은데 실제 성병이 나온 경우도 거의 없고 괜한 걱정에 가깝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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