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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18

조회

28

내용

제가 두달전쯤 클라미디아 요도염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시에 2주정도치료를하다가 사정이있어 2주동안 병원 방문을 못하고 조금 심해진뒤에 다시 1주일동안 치료를 받아 완치판정을 받았는데요.

최근들어 먼가 사정후 소변을볼때 조금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고 심리적인이유일수도 있지만 먼가 불편한 기분이 듭니다. 또한 몸무게도 최근 한달사이에 5키로정도 빠졌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요도염이 전립선염 등 다른곳으로 번질수고 있다던데 제가 치료를 2주간 쉬어서 번졌을 확률이 있나요?
2. 현시점에서 성병 종합검진을 받아야할까요? 받아야한다면 어떤검사인지와 비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원래 사정후 소변을볼때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나요?

비쁘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6-12-19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2주간 치료를 쉬는 동안에 요도에서 전립선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종합적으로 성병을 검사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혈액으로 매독, 에이즈, 2형 헤르페스 항체검사(7-8만원)와 성기피부를 긁어서 인유두종바이러스 PCR검사(5-6만원)를 해볼 수 있습니다.

3. 정상적인 것으로 보기 어렵고 전립선염에서 종종 보이는 증상이니 전립선관련검사(정액, 전립선액)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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