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
- 제목
-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6-12-12
- 조회
- 18
- 내용
- 약 일주일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출장안마사(여)와 관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입과 손으로 해주다가 완전 발기가 안된 상태에서 콘도없이 몇번 삽입하고 잠깐(5회) 피스톤 운동을 하고
사정은 손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성기에 상처나 헐어있었던 건 없었구요
상대가 보균자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이고 동남아쪽 직업 여성들이 보균자가 많다는 얘길듣고나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검사도 최소 항체가 생기는 6주 ~12주는 지나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 답변 등록일
- 2016-12-12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감염자라고 해도 1회의 무콘돔성관계에서 감염되는 비율은 2000분의 1입니다. 몇번 삽입한 정도로 감염될 가능성은 훨씬 더 낮을 듯 하고 오랄로 감염될 가능성은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4주만 지나도 항원항체검사로는 99% 신뢰할 수 있으니 검사받고 이상없음을 확인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