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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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안 초조
제목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등록일
2016-12-06
조회
41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저 10/25일 항원항체 받았던 채*완이라고 합니다.

전에 감염 공포 때문에 검사 많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늘 조심하고 산다고 하는데 11월 초 쯤에 모르는 동성과 성관계가 있었습니다.
삽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랄섹스를 받았고 제가 상대방 항문을 한 5분정도 말씀드리기 부끄러우나 핥아 주었습니다. 핑거링도 1-2분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그리고는 자위를 해서 사정을 했구요....
근데 어제부터 등에 빨간 좁쌀만한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이 좀 많이 나서 덜컥 겁이 나네요.

항문에서 직장액도 감염체액 이라 하는데 제가 한 행위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뭐 정기적인 검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검사 받고나서 있었던 일이라서요...
직장액이라는게 혀로 핥아서 나오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이 일이 아니어도 육개월에 한번은 검사 받아 볼려고 하는데요....

위에 행위가 감염위험 행위인지 알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고 선생님과 뵙고 나면 맘이 놓인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답변 등록일
2016-12-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항문안쪽으로 성기가 삽입되어 성기피부의 상처나 요도점막부위로 직장에 나온 분비물이 들어갈때 감염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평상시에 항문주위로 직장액이 흘러나오지는 않아서 혀로 항문을 핧는 행위로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오랄을 받은 것이나 손가락을 넣은 것도 역시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증상은 비특이적인 것 같으니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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