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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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포비아
제목
포비아
등록일
2016-12-05
조회
28
내용
fiogf49gjkf0d
6,9항체검사,14주 항원항체검사 반복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포비아가 안사라지네요... 심리치료를 받아봐야할까요.제 생각엔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것 같진 않은데, 만약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해도 잠은 충분히 자고있고 음식도 부족함없이 먹는데 몸이 자꾸 안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다해도 이건 뭐 예전부터 그래왔던거라서요. 운동도 최소한정도는 하고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나빠지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관계이후 건강한 변을 본적이 정말 손에 꼽히는거 같고요. 작은 기분나쁜 두통이 지속되네요.피부도 관계전 완전 깨끗했던 피부로 돌아가지 않고 가끔 좀 더 안좋아 지기만 하고요.피부 색소침착이 일어나고 이상하게 벗겨지는고 벌레 물린것처럼 빨갛게 오르고 가려운등 피부가 썩는 느낌이에요
갑자기 가슴에 오는 통증도 신경쓰이고, 오늘은 장염으로 너무 고생을 했네요.
그래서 곧 관계후 6개월이지난 시점이 되는데 그때 한번더 하려하는데요. 정말 어떠한 특이상황이라도 6개월후 항원항체검사+pcr검사면 정말 정확한 결과겠죠?
이러다 보니 요즘은 간염에 대한 걱정도 생겼는데요. 간염도 에이즈처럼 비특이적인 증상들이 계속 지속되고 면역력이 약해집니까?
매독이나 다른 질병이 동시감염되어도 항체검사에는 문제 없나요?
아, 그리고 그 잠복매독에 대한 예민도는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럼 3기매독이라면 어떻게 진단하나요?
답변 등록일
2016-12-0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어떤 특이상황일지라도 6개월경의 항원항체검사나 RT-PCR검사면 충분히 정확한 검사결과가 확인될 것으로 생각되나 지금까지의 검사로도 충분히 정확하고 검사결과가 뒤바뀔는 일은 생기기 어렵습니다.

구토나 황달, 우측상복부 통증 등이 있다면 간염도 의심해봐야하나 기술하신 증상은 그다지 간염을 의심할 증상같지 않습니다.

매독이나 다른 질병에 동시감염되어도 항체검사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3기매독에서 예민도가 떨어지는 것은 주로 비특이항체검사(RPR, VDRL)이고 특이검사의 예민도는 95% 정도 됩니다. 게다가 고무종 같은 특징적인 증상으로도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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