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2번정도 남성과 구강성교 를 갖게 되었는데요 ,입안에 직접적으로 사정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첫번째 관계는 10월 24일 , 두번째의 경우는 12월 1일에 있었습니다. 제가 해주기도하고,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약 2일전부터 윗입술에 1개의 작게포진이 생겼습니다. 현재까지 번지지는않고 있습니다아랫입술은 부르텄구요....
혹시 이것이 헤르페스 증상이 아닐런지 궁금합니다.
두번의 관계 모두 성기끼리 접촉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1일)의 관계를 할 때 입천장 쪽에 약간의 상처가 났있었던 같았습니다. 양치할때 피가 나와서요..
그리고 가족 중 한사람이 입술에 역시 포진이 생기고 등허리 쪽에도 생겨 진찰을 받으니 바이러스성이라고 해서 처방을 받았는데 그것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혼란스럽니다. 괜히 목도 따끔거리면서 감기기운도 있는거같구요
혹시, 헤르페스 이외에 매독이라던지 여타 구강성교로 인해 전염될 다른 성병의 위험에 노출위험이 얼마나 높아 졌는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개의 작은 포진뿐이고 번지지 않고 별다른 통증도 없다면 헤르페스의 증상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육안으로 관찰후 포진부위를 살짝 문질러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PCR검사를 해보고 혹시 결과가 음성이면 괜한 걱정을 하시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검사결과가 혹시 1형 헤르페스라면 최근의 구강성교에서 걸린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이미 감염되어있던 것일 수도 있을 듯 하구요. 1형 헤르페스는 전인구의 60-80%는 감염된 흔한 것입니다. 가족 중의 한사람에게 유사한 증상이 헤르페스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설사 헤르페스라고 해도 님이 전파시킨 것은 아닐 듯 합니다.

오랄로 성병에 감염되는 위험성은 삽입관계에 비해서 훨씬 낮으니 너무 걱정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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