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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후 피부발진 등

등록일

2016-12-01

조회

50

내용

fiogf49gjkf0d

성관계후 7월 중순에 전립선염 판정(소변+전립선액 PCR12종은 음성)받고 치료받아 8월말에 염증없어졌다고 완치판정받았습니다.
근데 그 후로도 회음부,왼쪽사타구니,왼쪽엉덩이 아래, 왼쪽허벅지 등 계속 통증이 있고 그래서 11월중순에 다시한번 전립선염증 확인해보니 염증은 없다고 합니다. PCR도 음성입니다.

1. 위와 같은 통증이 후유증이라고 차차 없어질거라고 하는데 증상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되는데 원래 이런가요?

2.10월초(12주)부터 온몸이 여기저기(얼굴입근처,손바닥,발바닥,팔꿈치 등) 산발적으로 가렵고 조그만 여드름비슷한 것이 자주 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요. 이것때문에 혈액검사(hiv, 매독)도 했으나 음성입니다.
14주차에도 다시한번 혈액검사(hiv, rpr, FTA-abs, TPLA)해봤으나 음성입니다.
비뇨기과에서는 PCR및 혈액검사 이상이 없고, 피부에 일어나는 현상은 비특이적인 것이며
관련이 없다고는 하는데 하필이면 성관계후 12주정도 후부터 피부발진, 가려움 등 트러블이 생기니
도데체 이게 뭔지 너무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한달이상을 이증상으로 지내다가 지금은 조금나아지긴했는데 강도만 약해졌고 증상은 여전합니다.
손목이나 손가락사이에 아주 옅은 반점이 생긴것도 없어지지않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손바닥 가려움증이 거의 사라지는 대신 손바닥이 부어있는 느낌이고 약간 저리기도 합니다.
여러번의 PCR검사 및 혈액검사에서 찾아내지 못한 성병이 있는 걸까요?
3. 아니면 전립선염 치료시 항생제를 45일정도 먹었는데 약복용이 끝나고 한달후 시점에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을까요? 약복용당시에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필이면 치료가 다끝나고나서 한달후(성관계12주후)부터 이러니 미칠것 같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6-12-0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전립선염증이 모두 소실되었다면 전립선염의 후유증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전립선증후군(전립선통)에 의한 증상인 것 같습니다. 위험한 문제는 아니므로 너무 걱정마시고 대증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3. 피부발진은 성병이나 약부작용과 무관한 문제같습니다. 성병과 자꾸 연관지으시지 마시고 피부과에서 진료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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