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근육통
- 제목
- 급성 HIV증상 중
- 등록일
- 2016-12-01
- 조회
- 44
- 내용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감염 의심이로부터 19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심일 1주일부터 온도를 체크하고 있는데 (구강전자체온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체크하면 36.6~36.9정도되며 샤워후에는 37.1정도 오후에는 37.2~최고 37.6도까지 올라가며 저녁에는 37도에서 37.2도로 편차가 심합니다.
지금 확인하니 37.0도입니다
또한 어제부터 팔에 근육통이 있는것 같은데 (화기 나 팔 저림 느낌) 이러한 근육통을 포함되는게 급성 HIV증상인가요?
또한 14일(2주에) 걱정이 되서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을 판정 받았습니다.
이 결과 무의미한 내용인가요?
걱정이 되어서 그런데 20일차 오늘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이것또한 의미가 없나요?
- 답변 등록일
- 2016-12-02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초기증후에서 발열은 38-40도의 범위이고 평균온도는 38.9 쯤되는 비교적 고열에 가깝습니다. 초기증후에서 근육통이 있긴 하나 워낙 비특이적이라 다른 질환이나 운동 같은 것으로도 생기니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4세대항원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평균기간은 16일경이니 14일쯤에도 검출가능할 수 있고 약간이나마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20일차의 항원항체검사라면 거의 90% 가까운 신뢰도가 나오니 음성이라면 한숨 돌리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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