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다소 걱정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남성 동성간의 성관계에서 삽입관계는 콘돔으로 잘 보호되었는데 상대가 콘돔안에 한번 사정 후 (휴지로 자신의 성기를 닦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은 씻지 않은 채 이불을 덮고 잠든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이때문에 이불에도 어느정도 닦였을것 같긴합니다.. 잠결에 이불을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약 20~30분후(이 시간은 시계로 확인하지 않아서 확신하기 어렵네요 ㅠ) 다시 입으로 그 성기를 애무했는데..

정액덩어리나 유의적으로 보이는 흔적은 없었으나 느낌상 다소 촉촉하기는 했습니다.. 상대방은 포경은 한 상태였구요..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걱정이 됩니다..2~3일뒤 편도선염이 와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목부위 증상은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받았는데 호전되는 듯 합니다.

덧붙여서 이비인후과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프레나정)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12주 검사를 고려해야 할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콘돔이 파열되지 않았고 사정후 20-30분이면 성기의 피부에 혹시라도 묻어있던 정액이 있다해도 모두 말라서 감염력이 남아있기 어렵습니다. 노출 2-3일만에 편도선염이 온 것은 너무 빠르고 HIV와 무관한 증상 같습니다.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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