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성관계후 4~5일후 귀두의 2/3가 붉어져서 병원갔더니 귀두염이라고 합니다.
근데 수개월이 지나도 낫지를 않습니다. 가장심한곳은 귀두 끝 요도쪽입니다.
피부과에서도 피부질환연고나 항생제연고는 안듣는걸로 봐서 진균감염으로 판단되서
항진균제를 6주정도 바르니 나아지다가 다 나은것같아 이틀 안발랐더니 바로다시 재발합니다.
먹는 진균제도 2주복용했었고요.
지금 다시 항진균제 1주 먹고 항진균제 바르고 있는데 다시 나아지고 있습니다.
항진균제 연고 중에서 라미실보다는 카네스텐이 더 잘듣는거 같습니다.
1.카네스텐이 더 잘 듣는걸로 봐서 칸디다균일까요? 가려움증은 없습니다.
2.소변+전립선액 PCR12종 음성인데 성관계후 5일후에 귀두 끝이 붉어지는 병이 뭐가 있을까요?
3.성관계로 이렇게 귀두에 진균이 감염되는 경우가 종종 있나요?
4.병원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금방 나을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로는 낫지를 않으니 제 입장에서는 미칠것같습니다. 진균감염이 된거라면 얼마나 어떻게 치료를 해야 완치가 될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캔디다 감염이 맞다면 카네스텐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전립선염 같은 질환에서도 요도끝이나 귀두의 발적이나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꼭 5일전의 성관계와는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3. 있지만 드문 편입니다. 특히 포경수술이 안된 경우, 습한 여름철에 발생하구요.

4. 다 나아진 것 같은 상태에서도 일주일 이상 충분히 더 발라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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