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1. 곤지름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병변이 생겨난 경우 그 병변에 자신의 피부가 닿는 형식으로 전염되나요?
2. 그렇다면 병변이 없는 경우에도 전염될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통해서인가요? 체액에 있는 바이러스를 통해서인가요?
3.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2년 정도가 지나면 90%는 자연소멸되고, 실제 병변이 나타나는 사람은 10%정도라는게 맞나요?
4. 그렇다면 병변은 나타나지 않는 90%의 사람은 보균기간동안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전염시키나요?
5. 병변이 빠른속도로 퍼지고 늘어난다고하던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곤지름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나요? 빠른속도가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인가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4. 곤지름 병변이 없어도 HPV에 감염되어있으면 피부와 점막이 서로 직접 접촉되어 전염됩니다. 전염에 체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 6번이나 11번 HPV에 감염되면 3분의2의 확율로 사마귀가 만들어집니다. 다른 타입형의 HPV인 경우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2년정도 지나도 HPV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10% 정도는 되는 것이고 꼭 병변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5. 케이스별로 많이 차이가 납니다. 몇 주만에 뚜렷하게 커지고 번지는 경우부터 몇 년간 크기의 변화가 없어서 곤지름인줄 몰랐던 경우도 드물게 생깁니다. 어느정도는 진료하는 의사의 경험에 의존해서 감별해봐야하고 애매하면 조직을 떼어서 HPV검사로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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