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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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같은걱정
제목
같은걱정 <마지막_내용 수정>
등록일
2016-11-26
조회
28
내용
fiogf49gjkf0d
1번.
선생님 500원짜리 3~4개정도의 젤이 아니라
우리 보통 머리감을때 사용하는 샴푸짜는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그래도 답변은 동일하시죠??

2번.
제가 시뮬레이션 할때 젤 뚜껑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불량 뚜껑이었는데 담당 말로는 가끔 그런 통들이 있다 그치만 손님(저)이 원해서
새것을 드렸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절말 새거라고 계속 거듭 강조하더군요ㅠ제가 의심하니까...

근데 혹시 만약에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 사람이
엿먹어봐라하고 그 통안에 HIV감염인의 정액만 잔뜩 넣어놓은 것이라면 (젤 없이) 그럼 액체상태가 계속 유지된상태일텐데 감염가능성이 있나요?

한 250ml정도 있을텐데요... 액체상태가 통안에서 계속 유지되더라도
체외로 나온 상태라면 연구실과 같은 조작가능한 환경이 아닌
일반적인 상온에 일반적인 통 안에 보관된다면 그건 감염력이 감소하겠죠?? 물론 말도 안되는 말이겠지만요.....ㅠ
별 망상을 다 합니다 진짜......
# 선생임이 보시기에도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시죠...

액체상태가 유지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통안에서 오래 있었다면
감렴력은 없어지겠죠???체외에서 오래 있었을테니까요....
# 그리고 그 사람들의 정액을 구하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겠죠...

사장은 한국인인데 카운터 실장이 중국 사람이고 한국 영주권자더라구여...



아무래도 정신과 자문을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ㅠ
별 말같지도 않은 글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마지막 수정입니다!! 더는 없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6-11-2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동일합니다.

2. 모두 정액이라고 가정하고 마르지 않았다면 정액내의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라고 봐야겠지만 손으로 성기를 단순히 훑는 상황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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