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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6-11-25

조회

52

내용

fiogf49gjkf0d

태국마사지에서 태국 여성이 저에게 핸드잡을 해주었고 오랄이나 관계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손으로 그 여성의 팬티위를 손끝으로 약 15분 정도 조금 못되게 비볐습니다.
제가 손톱을 오랫동안 자르지 않아서 많이 길어있는 상태였는데 핸드잡이 끝나고 씻으려고 하는데 손끝에 살짝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었고 냄새도 나는 것으로 봐서
팬티밖으로 질액이 스며나온 것 같은데
그 후에 손톱이 길어있는 상태인데 비누로 씻기 좀 그래서 거기에 있던
바디워시로 손을 씻기는 했는데
여전히 희미하게 냄새도 나고 완전히 지워진 것 같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손톱을 깎고 손 세정제로 다시 씻었는데

손톱이 길어서 씻어도 손톱 사이에 바이러스 같은 것이 생존해서 감염을 일으킬 확률이 있을까요?
만약 그 여성이 감염자였다면 그 여성이 저에게 해준 핸드잡이나 팬티밖으로 스며나온 질액이 손끝과 길이가 긴 손톱안에 살과 맞닿는 부분에 소량 남아있어서 손톱안의 연한 부분에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로 인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바이러스말고도 세균성 감염또한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아 그리고 핸드잡 시간이 길어져서 제 음경이 까진 것 처럼 쓰라린데 이것이 오랄이나 삽입이 없는 단순 핸드잡 시에 감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바쁘신데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답변 등록일

2016-11-2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소량의 질액은 짧은 시간내에 마르면서 감염력을 상실합니다. 손톱사이에 생존해서 감염을 유발할 확율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단순 핸드잡으로도 감염의 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모두 걱정안하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