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비아

제목

겨드랑이 통증

등록일

2016-11-20

조회

37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안녕하세요

업소여성으로부터 오랄만 받은 상황에서

13일차 항원항체
15일차 항원항체
18일차 항원항체 / RT PCR
29일차 혈액키트
36일차 혈액키트
모두 음성 나왔습니다.

상대여성은
이벤트일 기준으로
13일차 오라퀵 음성
25일차 항원항체 음성 (보건소)
31일차 오라퀵 음성


제가 계속 걱정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번.
18일차 rt pcr받을시에도 왼쪽 겨드랑이에
쿡쿡 찌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왼쪽 겨드랑이 뒤쪽
팔꿈치와 겨드랑이 사이 중간의 팔.근육

오른쪽 겨드랑이 큑큑 찌르는 느낌이 간헐적으로 있습니다.
다른 증상은 전혀없으며, 단순히 쿡쿡 찌르는 느낌이
간헐적으로 있으며 몽우리가 잡힌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습니다.
이게 HIV와 관련이 있는지 계속 걱정입니다.
※ 신경성일까요...이 통증이 관련이 있는건지 아닌건지만 알면 속이 시원할것 같습니다.
※ 다른 증상은 전혀 없고 딱 저거때문에 아직도 걱정중입니다..

2번.
상대여성의 보건증 원본 여부 및 신분증까지 확인했습니다만.
해당 여성의 신분증이 위조되었거나 보건증의 원본표기까지 위조된건
아닐까하는 멍청한 생각이 들어서요....의심병이죠
제 눈앞에서 확인 한 오라퀵 2번의 검사 음성만으로도
충분히 안심할 만한 검사가 될지요....
※ 사실 보건증에 있는 진단의사 서명도 확인했고 해당 의사선생님이
그 보건소에 재직중인것도 홈페이지 통해 확인했습니다.


3. 충분히 검사했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살아도 되겠죠...

답변 등록일

2016-11-2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HIV를 의심할 만한 특이한 증상이 아니니 검사결과를 믿고 그만 걱정하셔도 됩니다.

2. 2번의 오라퀵음성만으로도 안심할만한 검사가 됩니다. 서류를 위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그 여성 입장에서라도 굳이 그럴만한 사유가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3. 하실 만한 노력은 다하셨고 오랄을 받은 상황에서는 차고 넘칩니다. 그만 잊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