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포비아

등록일

2016-11-12

조회

59

내용

fiogf49gjkf0d

정말 마지막으로 질문드립니다. 그럼 6주9주14주 반복검사를 한 저는 이제 더이상 할 검사가 없는거죠?
정말 예외적으로 만약 저가 감염이 되어있다고해도 이상증상이 있을때까지 기다리는것 밖엔 없겠죠?

피부 발진 사진도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봐도 피부발진자체는 그리 심한거 같진않은데 hiv증상인지, 카포시육종인지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 아 최근 가려움증이 있으면서 손에 뭐가 나서 메일을 두번 보냈습니다. 그 손을 찍은 사진은 갑자기 손에 하얗게 일어나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해 그걸 긁거나 뜯어서 생긴 상처입니다. 이거 또한 최근에 생긴 증상입니다.

피부발진 근육통,혓바늘,불면증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긴한데 만약 제가 감염자라면 의사선생님이 아는 첫 12주양전사례가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혹시 저가 감염되어있다고해도 일상생활(제가 먹던음식을 나눠먹던지,때밀이같은 목욕용품을 같이 사용하던지,같은 컵사용하던지, 실수로 저의 칫솔을 사용한다거나,손톱깍이 같이쓰기, 등을 긁어주는 행위등) 감염되기는 어렵죠? 혹시 주의 할점이 있습니까?

하.. 몸에 여러가지 증상들을 보면 무언가에 감염된게 확실한거같은데 계속 음성이나오네요. 대학병원을 가서 검사하더라도 할 수 있는검사가 항원항체밖에 없겠죠? 검사해도 다시 음성이 나올거 같은데...

답변 등록일

2016-11-1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두번에 걸쳐 보내신 사진은 잘 확인해봤습니다. HIV나 카포시육종과는 전혀 관련없는 발진입니다.

피부발진, 근육통, 혓바늘, 불면증 같은 증상으로는 꼭집어서 감염증을 의심할만한 것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4주까지 반복검사해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HIV감염이 안된 것이 확실하다고 보이니 그만 걱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감염되었다고 해서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긴 어려우나 만일을 위해 칫솔이나 손톱깍이 등은 따로 쓰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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