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포비아
- 제목
- 포비아
- 등록일
- 2016-11-11
- 조회
- 32
- 내용
-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드립니다.
1월에 의심스러운관계후 4주 6주 12주 항체검사음성, 그리고 6월말에 다시 의심스러운 관계후 6주혈액키트검사 9주항체검사 14주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제가 항체형성을 잘 못하는 몸을 갖고 있거나 이미 에이즈가 급하게 진행되었거나 급성hiv증후근이 오래 지속되거나 또는 늦게 생긴경우등 여라가지 최악의 경우의수를 생각해도 저정도 검사라면 피부발진 소양감 근육통 혓바늘등 여러 증상들이 있어도 이제 에이즈를 걱정할 필요 없겠죠?
전에 차라리 걸렸다 생각하고 뭐, 나중에 약먹으면 되겠지하고 포비아를 없앴는데 약이 잘드어 에이즈에 걸려도 사는 경우가 항상있는건 아니라는 영상을 봐서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이즈를 이제 약으로 해결가능한 만성질환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현재 감염되었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을 운이 좋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매독또한 에이즈를 검사할때 항상 같이 했습니다.매독도 걱정할필요 없겠죠?
마지막으로 피부발진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사진을 어디로 드리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11-12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특이한 상황이라도 단순히 항체만 검사한게 아닌 항원까지 검사해서 음성이므로 HIV를 놓쳤을 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HIV감염을 진단후에 잘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건강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4주까지 매독검사를 반복해서 음성이면 역시 매독도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webmaster@renewclinic.co.kr로 사진을 첨부해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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