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질문남

제목

그렇다면 (재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6-10-20

조회

29

내용

fiogf49gjkf0d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 12주 헤르페스 '키트검사'에서 음성이라면 igG/igM 둘 다 음성이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igG를 보는 키트, igM을 보는 키트가 따로 있어서
환자의 감염날짜 상황을 보고 둘 중 하나를 선택을 하시는것인지요?

2. 만약 귀원에서 12주 헤르페스 키트검사를 받고 음성이라면 2형 igG 음성을 의미하는건가요?

3. 명확히 감염이 되고 12주 경과시 97%의 경우에서 항체가 발견된다 라는 것의 의미는 감염 이후
12주간 계속 무증상인 경우를 포함하는 개념인가요? 아니면 증상이 여러 번 발현되어 항체의 역가가 증가하였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인가요?

4. 3번의 전자가 맞다면, 무증상이어도 12주가 경과하면 97%의 경우에서는 검출될 정도의 항체는 형성이 된다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HPV PCR에 대해)

5. 그렇다면 hiv pcr의 민감도는 대략 몇 퍼센트이고 말씀하신 hpv에 대한 pcr은 민감도가 대략 몇 퍼센트여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수치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6. 위의 hpv pcr은 두루두루 산부인과에서 여성이 의뢰하는 hpv pcr과 동일한 검사인가요? 만약 동일한 검사라면, 산부인과의 경우 아무래도 경부암으로 인해 hpv pcr은 상업적으로 많이 이용될텐데 그래도 민감도가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인가요?

7. 결국 감염자라면 여러 부위를 솔로 긁어서 검체를 얻어내었을 때 분명 그 검체에는 바이러스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이해하고자 합니다. 맞나요?

8. 그렇다면,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솔로 피부를 긁어서 얻은 검체의 바이러스 농도는 hpv pcr에 있어 의미가 있는 수준이 되는건가요?

9. 자궁경부암 등으로 감염자 여성이 의뢰하는 검체의 hpv바이러스 농도와 남자 감염자의 솔로 긁은 검체의 hpv바이러스 농도를 비교하자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나요?

10. 자궁경부도 특정 발병구간을 긁어서 검체를 얻어내어 검사를 의뢰하는 식인가요? 그렇다면 검체만을 놓고 보면 '좁은 범위의 자궁경부 검체' vs '보다 넓은 범위의 남성 성기 검체'가 되는 건지..

질문이 으악스럽게 많으면서 재질문드려 송구스럽네요. 고생 많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10-2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저희가 이용하는 2형헤르페스 키트는 igM과 igG를 모두 검사해주나 따로 구분되어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3.4. 무증상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무증상이어도 12주면 그정도의 검출될 확율을 갖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4.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5. HIV RT-PCR은 95-거의 100% 수준입니다. HPV PCR은 59-95%(평균 82%) 정도의 수준으로 보고되는 듯 합니다.

6.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PCR과 같은 검사입니다.

7.8. 네, 그렇게 생가하시면 되겟습니다. 곤지름이 보이지 않아도 솔로 긁어서 HPV PCR을 해보면 검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구요.

9. 잘 모르겠습니다.

10. 보통 질분비물을 막연히 채취해서 다른 성병들과 한꺼번에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고 질경이나 자궁경을 보고 의심되는 병변을 솔로 문질러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구요. 9번,10번 질문은 산부인가에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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