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귀두에 타 남성의 정액이 섞인 프리컴이 묻은 경우에 hiv 감염확률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는데요.
귀두가 일반적인 점막이 아니라는 것이 무슨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포경수술을 한 경우엔 귀두가 오픈되어 있어서 항문이나 입술 같은 다른 점막보다는 방어력이 더 높다는 뜻인가요?? (상처가 없는 일반 피부와 같은 수준의 방어력인가요? )
혹은 반대로 귀두가 다른 점막보다 더 취약하다는 의미인가요??

저는 포경수술을 어릴 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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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두를 일반적인 점막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혹시 포경수술을 안한 상태여서 귀두에 손을 대면 많이 쓰라리고 촉촉한 점액이 묻어있다고 가정하고 감염자의 정액이 다량 묻었다고 가정하면 0.09%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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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로 다른 점막에 닿았을 때 감염 확률도 궁금합니다.

구강, 항문 등에 닿을 경우엔 귀두하고 또 확률이 차이가 수치적으로 어떻게 다른지요?

그런 자료를 비전공자가 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친절한 상담 감사드립니다 ㅠ 곧 검사하러 가서 뵙겠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포경수술을 하고 시간이 경과하면 귀두는 점차 단단한 각질조직으로 변해서 일반적인 피부와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상처가 없다면 단순히 정액이 닿는 것으로 감염되기는 어렵습니다. 님의 경우는 0.09% 보다는 훨씬 낮은 확율일 것 같고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점막의 종류별 감염확율이 구체적으로 분류되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진 논문이나 문헌 같은 건 없는 듯 합니다. 눈,코,입 같은 점막에 혈액이 튀이는 경우의 확율이 0.09% 정도이고 구강이나 항문의 점막도 유사할 것으로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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