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검사

제목

검사 관련 질문 드립니다.

등록일

2016-10-17

조회

17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은지 9주 3일차 되는 사람입니다.
6주 1일차에 오라퀵 검사를 하여 음성을 받았고요, 6주 4일차(9월 28일)에 건강검진으로 피를 뽑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라퀵으로 평일에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포비아가 심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1) 6주 1일차의 오라퀵 음성의 경우 신뢰도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양전될 확률이 있을까요?

2) 아침 7시경에 양치를 하고, 점심을 먹은 뒤, 오후 8시 경에 저녁을 먹고 오후 10시경에 검사를 하여도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을까요?(중간에 양치를 한번도 안 한 상태로요.)

3) 이번 주말에 양치를 하고 2시간 후에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때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후 70일차(10주차)입니다. 이때의 신뢰도는 얼마나 될까요? 추후 검사가 또 필요할까요?

4) 9주 검사와 10주 검사가 차이가 많을까요?

5) 12주 이후에 확진 검사를 하겠지만, 오라퀵 검사로만(물론 중간에 혈액으로 한 건강검진이 있지만 이때는 6주 3일밖에 되지 않아서 신뢰도가 떨어질지 모르니까요.) 검사를 하여도 신뢰할 수 있을까요?

6) 제가 혼자 판독하는데 제대로 판독한 건지 확신이 안 서는데 원장님께 사진을 보내도 될까요? 아니면 양성일 경우 눈으로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두 줄이 나타나나요?

6주 검사를 받은 뒤 안심을 하려고 해도 오히려 포비아 속으로 빠져들어서 일상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이번주 9주나 10주 검사를 한 뒤면 많이 안심해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16-10-1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대략 95% 정도의 신뢰도를 보일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으니 실제 양전의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겠지요.

2. 검사하기 30분이내로 양치, 식사를 하신 것 아니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3. 10주차면 99.5%는 될 듯 합니다. 꼭 공식적인 확진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니시면 굳이 12주 이후의 검사를 반복할 필요성은 없을 듯 합니다.

4. 0.2-.0.3% 정도의 차이는 날 수 있으나 미미하다고 봐야겠지요.

5. 시간이 충분히 지난 뒤의 오라퀵검사라면 신뢰하셔도 됩니다.

6. 양성인 경우 C표시에 보이는 것과 유사한 진한 선이 T부위에도 형성됩니다.

보통 8주 정도면 99% 신뢰할 수 있고 안정권으로 보니 9,10주에 검사해서 음성이면 많이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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