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인녕하십니까 선생님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소변을 본 후에도 샤워만 하면 요의가 느껴지면서 소변을 누면 전립선으로
소변이 역류하는 느낌이 듭니다. 불쾌감이 생기고요 .. 그렇다고 샤워시 소변을 참자니 이미 소변이 반쯤 나오는 느낌이 들면서 전립선으로 역류하는 느낌이 듭니다..정말 괴롭습니다..

그리고 혹시 전립선으로 소변이 역류하면 소변 찌꺼기와 요산으로 인해 전립선이 부패되어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평생 염증이 재발하나요?
아니면 역류한 소변의 요산 등 찌꺼기가 정액과 배출되나요?
장기간 역류가 계속되면 역류가 멈춘다 해도 전립선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수 없나요?
선생님의 고견 듣고싶습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소변의 역류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누구나 생길 수 있고 소변의 찌꺼기나 미네랄 등이 전립선에 침착이 되면서 석회화현상이 생기고 비세균성염증이 동반됩니다.

이는 비가역적인 반응이어서 역류가 멈춘다고 해도 다시 정상이 되는 것은 아니나 거의 나이가 들면 모두에게 있는 현상이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오래앉아있거나 소변을 오래 참다가 괄약근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소변을 힘을 주어 보면 역류가 생기기 쉬우니 주의해주시고 역류자체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염증을 모니터링하시고 염증이 심해지면 그때마다 배양이나 PCR검사로 세균감염이 발생했는 지 확인하시면 되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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