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 전철역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게되었습니다.
화장실 변기물을 4번 내리고 화장지로 변기커버와 변기 안쪽( 대변볼대 성기가 닿을수 있는부분)
을 여러번 닦아냈습니다. 그리고 기마자세로 변기에 제 엉덩이가 닿지 않게해서
대변을 보았는데요, 변기물이 제 엉덩이족으로 살짝 튀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변기에
있는 화장지로 제 엉덩이를 닦았는데요 여기서 걱정되는 일이 있습니다.

1. 화장실 변기에 있는 화장지를 이용하였는데요,
화장실 변기에 있는 화장지묶음(두루마리처럼 생겼습니다.)에 에이즈감염자가
정액이나 혈액을 묻혀놨으면 어떡하죠?
정액이나 혈액이 묻은 화장지를 제가 인지하지 못한채
엉덩이를 닦아냈다면 항문점막에 정액이나 혈액이 묻지않았을까요?
그럼 에이즈 감염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2. 변기를 이용중 저의 대변이 떨어지면서 변기에 묻은 정액이나 혈액이 튀어올라
저의 성기나 엉덩이에 묻는다면 에이즈감염 가능성이 생기겠죠?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화장지에 액체의 체액이 닿으면 금새 흡수되어 마릅니다. 막 묻혀놓은 체액이 다량 있다면 휴지들 뜯을 때나 항문을 닦을 때 축축한 느낌으로 쉽게 인지가 됩니다. 느끼지 못했다면 다시 배어나올 양의 체액은 없었다고 보고 감염가능성도 없다고 보셔도 되겠구요.

2. 물을 4번이나 내렸는 데 정액이나 혈액이 튀어오를리 없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변기물에 충분히 희석된 상태여서 애초에 감염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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