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명선
- 제목
- 안녕하세요
- 등록일
- 2016-10-07
- 조회
- 11
- 내용
- 수고많으십니다!
제가 칼에 심하게 베여서 아물지도 않은 상처가 있는데요
자영업을 하는데요. 손님이 왔는데요 그분 오른손이 송글 피가 맺혀있는걸 그분은 모르고
명함을 주며 제게 악수를 했네요. 악수를 한후 제손에 피가 묻었길래 손이 왜그러냐고 그분께 물어보니
문에 찧었다고 들었습니다. 걱정이되는데여..
제 깊은 상처에 상대방의 피가 묻었는데
hiv보균자면 감염 확률이 있을까요
항원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필요할까요 검사가?
- 답변 등록일
- 2016-10-07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감염자고 액체상태의 피가 손의 상처에 닿아 스며들어왔다는 가정이라면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염된 혈액이 들은 주사바늘에 찔리면 0.3%, 눈코입 같은 점막에 다량의 혈액이 튀이면 0.09% 정도이니 상처에 몇방울의 혈액이 닿았스며들은 경우 유사한 확율일 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현실적으로 감염자일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고 그렇게 본다면 최종 감염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 향후 계속 걱정될 것 같다면 적당한 기간에 검사해서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