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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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9월13일 직업여성에게 콘돔없이 30초간 구강성교 받고 콘돔 착용후 1분간 삽입.

1주일후 9월 20일 성기뿌리 부분에서 고름이 찬 종기를 발견. 만지자 마자 터져 피가 남. 알콜로 소독후 근처 피부과 내원하여 면봉을 이용한 헤르페스 검사 (음성 나옴). 헤르페스, 연성하감, 매독이 남기는 궤양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 이상하게 그날부터 일주일간 오한, 무력감, 피로감 등 몸살기운. 종기 병변은 계속 소멸 안됨. 한 번더 약하게 곪음. 그러다 며칠전부터 왼쪽 서혜부에 통증. 좀 심해져서 연휴 때라 10월 1일 가지고 있었던 지스로맥스 2g복용. 10월2일 주말에 하는 비뇨기과 진료에서는 만져 보시더니 서혜부 임파선 부종은 없음. 압통 없다는 소견.

1. 서혜부 임파선 부종은 없고 압통 없다는 소견. 그러나 얼얼하게 아픕니다. 꼭 압통이 있어야 임파선염이 없다는 게 맞는지요?

2. 매독 검사는 3-4주에 하는 것으로 아는데 지스로맥스 2g복용이 저의 향후 매독검사에 위음성을 일으킬수 있는지요?

3. 매독이 볼록 튀어나온 모냥염 같은 종기에서 2-3주 머물다가 궤양으로 전이하기도 하는지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대체로 임파선염은 압통을 동반하나 압통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노출후 대략 3주 가까이 지나서 지스로맥스를 2그람 복용한 것으로 매독검사에 위음성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3. 매독이 2-3주의 모낭염,종기처럼 보이다가 궤양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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