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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9-28

조회

60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걱정과 궁금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인터넷으로 문의를 드립니다. 우선 답변해주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걱정되는 이벤트는 이번 9월 8일과 24일에 두 번 있었습니다.
마사지 업소를 갔습니다. 일반적인 마사지와 오일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 여성이 손으로 제가 사정할 수 있게 대딸을 해주었습니다.
대딸과 함께 마사지 여성이 제 몸(귀, 유두, 몸, 배꼽 등)을 입으로 애무해주었고, 저 또한 여성의 몸(귀, 유두, 몸, 배꼽 등)을 입으로 애무해주었습니다.
서로 애무를 해주었네요. 그리고 제가 손가락으로 여성의 생식기를 애무하였습니다. 손가락이 질 내에 5분 정도 삽입이 되었고, 질액도 많이 묻었습니다.
손가락에 상처는 없었지만 여성의 질액에서 아주 작은 알갱이 같은 것들이 묻었습니다. 그리고 잠깐 제 성기와 여성의 성기가 스치기도 하였습니다.
제 몸에 상처는 없었고, 마사지, 대딸, 질액이 많이 묻는 핑거링, 입으로 서로의 몸을 애무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런 이벤트가 두 번 있은 후 지난 토요일부터 코감기가 생겼습니다. 미열이 있었는데, 종합감기약을 먹으니 열은 2일 만에 없어졌습니다.
아직 코감기가 있어서, 가래와 기침은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저녁부터 설사를 하네요. 초기 증상에 부합하는지는 모르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있어 너무나 걱정됩니다.
환절기라 단순한 코감기가 걸린 것인지... 위의 상황으로 에이즈 등의 성병을 걱정하는 것은 너무 무리인지... 걱정됩니다.

선생님. 위의 상황으로 감기가 걸린 것은 에이즈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일까요? 위 두번의 이벤트에서 행동으로 에이즈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ㅜㅠ

답변 등록일

2016-09-2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대딸. 입으로 서로를 애무해준 것, 상처없는 손가락으로 핑거링 등은 모두 감염의 우려가 없는 것들입니다.

코감기, 미열, 가래, 기침은 뚜렷한 감기증상이고 HIV의 초기증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설사도 초기증상으로 있을 수 있긴 하나 비특이적으로 생기는 것이니 HIV를 연관지을 개연성이 부족하구요.

검사도 필요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잊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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