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제목
- 핑거링 위험성
- 등록일
- 2016-09-25
- 조회
- 80
- 내용
- 몇일 전 업소여성에게 핑거링을 했습니다. 서로 옷은 입은 채로 했고 핑거링 후 전 바로 손부터 씻었습니다. 핑거링 도중 여성이 제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제 성기를 몇 번 만지긴 했는데 제가 몸을 빼서 길게 만지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핑거링 후 침대 시트에 약간의 생리혈(갈색혈)이 있어서 제 손에도 묻었을 텐데 (바로 비누로 2번 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병이 생길 수 았는지요? (참고로 제 손에는 상처 흔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제 성기를 잠깐 만지는 경우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성이 자신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만지고 제 성기를 만진경우)에 성병 위험성이 있는지요. (참고로 제 성기에는 상처가 있지는 않습니다)
위 상황에 부딪친 후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사면발이가 옮을까봐 옷은 다 입고 침대 매트리스에 앉아서 핑거링을 했는데 사면발이 위험성도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6-09-26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걱정하시는 세가지 상황(핑거링. 여자손의 질액,사면발이)은 모두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