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원장님
제목
걱정
등록일
2016-09-13
조회
42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안녕하세요
오늘 미용실에 가서 이발을 하였는데요
미용실에는 여성분 혼자서 운영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들어가자마자 머리카락을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은 담배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여기서 걱정이 생겼습니다.

1. 미용해주시는 여성분이 담배를 피우고 미용과 관련한 일을 하는 분들은 문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미용하시는 분이 문란한 성생활을 해서 에이즈 감염자라고 가정을 할 때요, 그분이 가위질을 잘못하다가 그 여성분 손에 상처가 나서 피가 가위에 묻었다고 한다면, 제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저의 두피에 그 가위로 상처를 낸다면 저는 에이즈 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2. 미용을 다 하고 마지막 즈음에 면도칼로 눈썹부분을 살짝 다듬어 주었는데요, 그 면도칼에
다른 사람(에이즈 감염자가 이발을 하면서 면도를 받았다고 가정하면)의 피가 묻어있었다면 저는 에이즈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그 면도칼을 이용하기 까지 대략 15~20분정도가 지났습니다. 면도칼에 설령 피가 묻어있다고 해도 시간이 몇분지나면서 그 피가 다 말랐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6-09-1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여자분이 감염자일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고 미용에 대해선 프로일텐데 실수로 손에 상처를 내는 일이 생길 리 없을 듯 하고 눈으로 보이는 피가 묻은 가위를 그대로 사용할리도 없고 설사 피가 가위에 묻어도 님에게 상처가 안생기면 감염되지 않습니다. 하나같이 생기기 어려운 희박한 경우가 몇번은 생겨야하는 데 그런 기적같은 확율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면도칼에 살짝 스친 상처에서 묻은 미세한 혈흔이면 15-20분안에 말라서 감염력은 남아있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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