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친절한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1.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계가 있기 일주일전에 손톱을 찧어 사진과 같이 손톱 속이 조금 멍이 들었습니다.
관계 당일 날에는 검지 끝의 손톱과 그 바로 밑의 살 사이가 약간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 손가락으로 상대 여성의 성기를 만졌는데요,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은 것은 아니고 음부 주변을 만졌습니다.
다른 답변에서 선생님께서 손가락에 상처가 없다면 어떠한 성병에도 감염 위험이 없다고 하신 것을 보았는데요,
관계 일주일 전에 손톱 손이 멍이 든 것과 관계 당일 날에 손가락과 손톱 사이가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상대 여성 성기를 만짐으로 인해 에이즈 매독, 헤르페스, hpv의 감염가능성이 있을까요?

2. 상대방 여성의 손은 자세히 확인해보지 못했는데요, 상대방 여성의 손에 매독 2기 병변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상태 혹은 손가락 헤르페스가 있는 상태에서 제 성기를 핸플해주었다면 이로 인해 성병전염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 성기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었으나 요도점막을 통해 전염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보내주신 사진은 잘 확인하였습니다.

1. 사진으로는 벌어진 부위가 보이지 않는 수준이고, 멍도 미미해보여서 그쪽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해서 감염되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손에 2기매독이나 헤르페스 손끝염 등이 있는 상태도 드물고,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핸플을 해주었을 지도 회의적입니다. 억지스러운 가정하에 이론적으로는 희미한 가능성이 있긴 하나, 현실적으로 감염위험은 0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핸플의 특성상 요도쪽으로 노출되는 일도 생기기 어렵습니다.

1.2. 모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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