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모모리
제목
요도염과 hiv 상관관계
등록일
2016-09-06
조회
34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선생님

동성 애널에 3분간 짧게 콘돔없는 성관계를 가지고(제가 삽입) 사정까지 했습니다.

3일 후 요도염과 유사한 경미한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저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생전 처음이고,hiv도 없고(건강관리차 올해부터 주기적 검진 올 8월 검사 시 정상)
성병도 한 번도 걸려본적이 없습니다.

관계 중 상대에 의해 갑작스레 짧은 노콘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러고 나니 찝찝해서 인터넷 찾아보다 문의 글 남깁니다.

상대가 비감염인이라고 말했다는 점, 출혈이 없었다는 점, 시간이 짧았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콘돔을 벗고 했단 것에 신경이 쓰입니다.

상대가 비감염인일 경우 확률은 0퍼센트이겟지만, 만약 감염인이었으면 출혈이 없고,시간이 짧은 관계에선 감염 확률이 몇 퍼센트 정도되나요?? 받는 쪽은 200분의 1이라고 써놓은 글을 본거 같은데 이 보다 더 적은 확률인가요?

또한 혹시나 유사 증상이 심해져 요도염에 걸렸다고 치면

전 상대에게 요도염(임질)을 옮은건데

요도염에 옮으면서 덩달아 상대가 hiv보균자라면 hiv까지 같이 옮았을 확률이 큰가요?

아니면 요도염은 쉽게 걸리는 부분이라 요도염이 생겼다 할지라도 hiv와는 무관한건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또한 상대는 hiv 비감염인이라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는 새 감염이 되어

감염자였을 경우 제가 요도염 초기증상이 났기 때문에 hiv도 같이 옮았을 가능성이 더 높은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9-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항문에 삽입을 당한 것이 위험하고(만분의 50) 반대로 삽입을 한 경우는 여성의 질안에 삽입했던 경우(만분의 5)보다는 살짝 높은 정도로 만분의 6.5명 입니다.

상대방이 직장에 임질균이나 기타 성병균의 감염증을 앓고 있었다면 직장액의 HIV 수치를 증가시켜 전염될 확율이 조금 더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님이 이미 요도염을 앓고 있어서 요도의 손상이 되어있었던 경우가 아니면 감염확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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