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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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추가12
제목
추가 질문입니다.
등록일
2016-09-03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답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센터는 사멸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초면 충분합니다. 수초면 충분하다는 것은 감염체액이 물과 섞이면 바로 사멸된다. 라고 답변을 해서요.

원장님 의견이 달라서 여쭈어 봅니다.

1. 상담센터의 답변을 신뢰해도 될까요 ?

2. 감염력이 없어진다, 사멸된다 ---- 의 차이는 뭔가요 ?

3. 일반적으로 수돗물이면 더 빨리 사멸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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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감염되는 체액(혈액, 정액, 질액 등)은 마르거나 물에 접촉하면 사멸된다고 들었습니다.

1. 상온에서, 체액(혈액 등)이 사멸되는것은 - 마르는것이 빠른가요 ? 물에 접촉하는 것이 빠른가요 ?
2. 물에 접촉하면 사멸인가요 ? 감염력이 떨어지는건가요 ?
3. 사멸하면 다시 살아나지 않겠죠 ?
 
리뉴비뇨기과 작성일 : 2016-09-03
[RE]사멸 시간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마르는 쪾이 더 빨리 사멸될 것 같습니다.
2. 물에 희석되면 즉시 감염력은 떨어집니다. 희석된 바이러스가 사멸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3. 사멸되면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6-09-0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엄밀히 사멸된다와 감염력이 없다는 다르지만 감염되지 않는다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혼동되어 많이 쓰이고 보건소에서는 감염되지 않는 것을 사멸된다고 표현한 듯 합니다. 물에 희석되면 바이러스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감염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리지만 엄밀히 바이러스 자체가 사멸된 것은 아닙니다. 55-60도의 물에서 30분, 끓는 물에서 몇 분 정도가 필요합니다.

2. 감염력이 없는 것--예를 들어 침, 땀, 눈물에는 HIV가 존재하나 미량이어서 감염되지 않는 다와 유사한 상황이고 사멸되는 것은 HIV의 유전물질 같은 구조자체가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3.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의해서 더 빨리 사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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