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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감사합니다. 추가로 여쭈어 봅니다.
등록일
2016-09-03
조회
21
내용
fiogf49gjkf0d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염체액이 물에 섞이면
상담센터 답변처럼 (사멸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수초면 충분합니다. 수초면 충분하다는 것은 감염체액이 물과 섞이면 바로 사멸된다.) 는 말은
(물에 희석되면 바이러스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감염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라고 말씀주셨는데요..

1. 감염체액이 물에 섞이면(희석되면) - 접촉한다고 하더라도 감염안된다고 - 생각하면 되나요 ?

2. 물에 섞인 체액(혈액 등)이- 손가락 등에 접촉했을 때 - 붉은색을 느끼지 못했다면, 감염성은 없다고 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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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엄밀히 사멸된다와 감염력이 없다는 다르지만 감염되지 않는다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혼동되어 많이 쓰이고 보건소에서는 감염되지 않는 것을 사멸된다고 표현한 듯 합니다. 물에 희석되면 바이러스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감염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리지만 엄밀히 바이러스 자체가 사멸된 것은 아닙니다. 55-60도의 물에서 30분, 끓는 물에서 몇 분 정도가 필요합니다.

2. 감염력이 없는 것--예를 들어 침, 땀, 눈물에는 HIV가 존재하나 미량이어서 감염되지 않는 다와 유사한 상황이고 사멸되는 것은 HIV의 유전물질 같은 구조자체가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3.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의해서 더 빨리 사멸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9-0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그냥 원액이 닿아도 감염될 확율은 낮습니다. 희석되어 체액의 성상이 거의 없는 물에 가깝다면 감염가능성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되니 붉은 기운이 보이지 않았다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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