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아무개

제목

곤지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등록일

2016-08-30

조회

38

내용

fiogf49gjkf0d

곤지름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알게되어 오늘 시술받고 온 궁금이 입니다.
곤지름 생각도 못하다가 시술까지 받다보니 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져서 인터넷도 뒤져 보고 했습니다
궁금한것이

첫번째로 10개이상 되었던거 같은데 여러군데 시술하다보니.. 조직검사를 하기 위해 가위로 절단을 먼저하다 보니 상처가나고 시술도중 제 성기도 만지고 하는데 성기쪽으로 피나 체액이 튀어 전염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기에는 소독도 안했습니다.중간중간 살펴본다고 요도쪽으로 열어보고 그래서요 . 또 허벅지라인에 손톱으로 긁어서 상처도 여러개가 있는데 마침 그옆에 시술을 받아 상처부위에 전염되면 어쩌나 소독약하고 피 하고 액체들이 시술끝나고 보니 항문쪽으로 막 흘러가 있는데 항문쪽으로 번지지나 않을까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두번째로 와이프하고 만난지 4년이 되어가는데 .. 그전에 성관계는 2년이 넘었습니다. 만약 10개가 그때 생겼다면 지금 시술한곳외에는 더 퍼지지 않는것인가요 ?
그리고 와이프는 얼마전 인유종 바이러스 검사시.. 발견된것이 없다고 했는데 다시 검사를 해야 하나요 ? 곤지름은 계속 크기가 커지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자라면 멈추나요 ? 만약 6년 정도 자랐다면 엄청 커야 하는가 생각이 들어서요

답변 등록일

2016-08-3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곤지름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직접적인 피부나 점막의 접촉으로 전염되고 피나 체액으로 전염될 우려는 거의 없습니다.

곤지름을 제거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은 피부에 지속될 수 있고 새로운 부위에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치하면 점점 커지는 편인데 종종 커지다가 멈추고 오랜 기간 그대로인 경우도 있습니다.

배우자분이 최근에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다시 검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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